미놀타 x-300, hanimex 28-70, 센츄리아400, 필름 스캔
전날 고장난 렌즈 조리개 때문에 많은 사진을 망쳤다. 
조리개링을 돌려도 조리개는 제대로 동작되지 않고 노출이 제대로 맞지를 않는다.  
감도 400의 필름이라 입자가 거친데다 노출마저 제대로 맞지 않으니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를 않는다.
겨우 알아볼 만한 사진만 추려 추억으로 남겨 본다.


조리개가 제대로 열리지 않아 섬 뒤를 돌아오면서 찍은 사진은 모두 망쳤다.
밝은 곳으로 나와서 찍은 사진 중 간신히 알아볼 만한 최초의 사진이다.

우리들이 섬 둘레를 일주하면서 걸어온 구름다리

엄청나게 많은 식당들이 해변가에 늘어서 있다.  저 많은 식당이 어떻게 다 먹고 살수 있을까?
소박하면서도 재미있게 생긴 집을 골라 하나 찍어봤다.

흐린 날 바다 풍경

썰물로 물이 빠져나간 상태지만 바위와 돌에는 수많은 생명체가 붙어 있다.



매바위


평소에는 물에 잠겨있다 썰물 때마다 차와 사람이 건널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4월 초 파주 율곡 묘소를 찾아서  (0) 2009.05.10
남도 여행(1월2일~4일)  (0) 2009.01.08
궁평 일몰  (0) 2008.12.29
화성 전곡항  (0) 2008.12.29
영흥도, 선재도  (0) 2008.12.29
Posted by 상운(祥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