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초 갑작스런 한파에 거실로 피신한 사진이다.
거의 영하의 추위를 겪다가 늦게 들여놓다 보니 이미 여러개가 상했다.
특히 꽃대까지 올린 호접란이 꽃대랑 잎들이 모두 떨어지고 달랑 잎이 하나만 남은 것은 마음아프다. 덴파레는 잎이 모두 얼어 떨어진 것이 아무래도 죽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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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운(祥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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