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산 일출을 보고 내려 온 뒤 얼어붙은 몸을 녹일 겸 경주 팔우정 로타리 해장국 골목에서 해장국을 먹었습니다.
여기 해장국은 역시 묵해장국입니다. 물론 선지해장국, 콩나물 해장국, 뼈해장국, 소고기국밥 등도 있습니다.
먼저 따뜻한 숭늉이 나오고
해장국이 나왔습니다.
이것은 함께 시켜본 선지 해장국입니다.
아무 집이나 들어갔는데 나오면서 보니 방송에도 나온 집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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