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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1.18 [본문스크랩] 난의 채광관리(1)
    인센님의 블로그에서 인용하였습니다. (원문을 보시려면 링크를 누르세요)
 
채광관리
 1. 광합성의 양은 오전10시까지 80%를 취하고 나머지 20%를 종일에 걸쳐 취한다.
 2. 여름에는 오전9시까지의 부드러운 햇빛을 취하고 특히 10시 이후의 햇빛은 적당히 차광 한다. 
3. 높은 온도나 지나친 광양은 호흡이 많아져서 스트레스를 받게되어 노화가 빨리 온다.
 4.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여름은 시원하게 겨울은 저온으로 비교적 건조하게, 직사광선은 
피하고 꽃대는 가능하면 빨리 자른다. 
5. 채광은 새촉,새 뿌리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꽃눈의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채광을 소홀히
 하면 잎끝이 타들어 간다. 
5. 일조가 약하고 통풍이 좋지 않은 장소에서는 대게 엽육이 얇고 엽폭이 좁아진다.
 7. 신아는 약한 햇빛을 필요로 하며 분채광은 할수록 좋다. 
8. 개화전 부드러운 아침채광을 하고 개화 후는 그늘에 둔다. 
9. 여름의 강한 햇빛은 해로우며 봄가을의 부드러운 햇빛은 충분히 쪼이고 겨울 햇빛은 
휴면적온 0-8을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오전 햇빛을 받도록 한다. 
10. 잎을 보호하면서 분과 벌브에 햇빛을 충분히 쪼이고 통풍을 잘 시키면 벌브가 충해지면서
 굵고 실하게 자란다. 
11. 타일이나 유리벽등 주변의 반사광은 잎의 색을 퇴색시킨다. 
12. 한란, 보세란, 사란, 및 소묘나 유묘는 빛에 약하며 사란,옥화,소심은 그 중간이고 
춘란,건란,금릉변란은 다소 강하다. 
13. 풍란이나 석곡은 통풍은 물론 햇빛을 아주 좋아한다. 
14. 복륜계는 햇빛을 비교적 많이 주어 잎이 도장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15. 사피계통은 새촉이 나올 때 아침광량을 늘려 주어야 발색이 잘된다.
 16 중투호 계통은 새촉의 잎이 타지 않을 정도로 오전 햇빛을 충분히 쪼인다.
 17. 꽃의 색깔을 선명하고 아름답게 하려면 개화직전에 오전햇빛을 약광으로 직접 쪼여준다. 
18.겨울철 휴면시기에는 80정도 차광하여 낮온도의 상승을 방지한다.
 19. 9월중순 부터는 오전 가을 햇빛을 충분히 쪼여 벌브와 그루를 충실하게 해준다. 
20. 차광막의 설치는 온도의 근본적인 차단을 위해서 온실외부와 60-80센치정도 공간을 
두고 설치한다. 
21. 10-11월은 충분한 햇빛을 쪼이며 특히 호피계나 혜란은 충분한 채광이 필요하다 
***춘란재배일 경우는 기존의 채광도를 점검하여 최소8000룩스에서 12000룩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조도계를 이용한 채광도의 점검결과에 따라 차광시설을 교체하는 등 시설을 갖춘다. 
***봄, 가을에 온도가 높지 않은 오전 중에는 충분한 채광으로 건실한 신아의 유도나 엽육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겨울철에는 저온유지가 가능한 상태에서는 충분한 채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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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운(祥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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