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지 타임이 아시아판 최신호(12일자)에 아시아의  민주주의 퇴행의 사례로 한국의 난장국회를 표지에 실었다고 하네요. 
철학없는 대통령의 말 한디에 개처럼 순종하는 자들이 국회다수를 차지하여, 충분한 토론과 국민적 지지 획득의 절차 뿐만 아니라 국회 법통과 절차마저 어겨가며 어거지로 언론악법 등을 강행하려 하여 빚어진 일이니 이 무슨 나라 망신인가?
앞으로 또 얼마나 이런 치졸한 짓을 계속할련지, 세상을 살만큼 산 여당의 대표는 철이 없어도 유만부동이지 나라전체를 속도전의 공사판으로 만들자고 떠들지를 않나  
서민들의 팍팍한 삶은 나아질 기미는 커녕 더욱 절망적인데 정치모리배들의 추태는 눈시려워 못봐줄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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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운(祥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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