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26일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서울시청 건물의 사적 지정을 피하기 위해 서울시청 본관 일부를 허물어 버리는 문화재 파괴 행위를 하였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문화재 위원회에서 급히 서울시청을 사적으로 가지정하고 공사를 중단시켰었지요. 뒤늦게 그 때의 사진을 발견하여 올립니다.
사진 출처는 2008년 8월 27일자 문화재청 보도자료('서울시청 청사' 사적 가지정 관련 문화재청의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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