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7

한문의 기초 2005. 1. 5. 00:12
(있을 )(써 )(달 )(해당화 )
주나라 소공이 남국의 아가위나무 아래에서 백성을 교화하였다.
(갈 )(어조사 )(더할 )(읊을 )
소공이 죽은 후 남국의 백성이 그의 덕을 추모하여 감당시를 읊었다.
(풍류 악/즐길 락/좋아할)(다를 )(귀할 )(천할 )
풍류는 귀천이 다르니 천자는 팔일 제후는 육일 사대부는 사일 선일은 이일이다.
(예도 )(다를 )(높을 )(낮을 )
예도에 존비의 분별이 있으니 군신, 부자, 부부, 장유, 붕우의 차별이 있다.
(위 )(화할 )(아래 )(화목할 )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함으로써 화목이 된다.
(지아비 )(부를 )(며느리 )(따를 )
지아비가 부르면 지어미가 따른다. 즉 원만한 가정을 말한다.
(밖 )(받을 )(스승 )(가르칠 )
팔세면 바깥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들 )(받들 )(어미 )(거동 )
집에 들어서는 어머니를 받들어 종사하라.
(모두 )(시어미 )(맏 )(아재비 )
고모, 백부, 숙부 등 집안 내의 친척 등을 말한다.
(같을 )(아들 )(견줄 )(아이 )
조카들도 자기의 아들과 같이 취급하여야 한다.
(구멍 )(품을 )(맏 )(아우 )
형제는 서로 사랑하여 의좋게 지내야 한다.
(한가지 )(기운 )(이어질 )(가지 )
형제는 부모의 기운을 같이 받았으니 나무의 가지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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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운(祥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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