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판 가운데 여기 저기 있는 옛 무덤들

서안에서 함양으로 가는 길에 건넌 위수. 흔들리는 버스 속에서 찍었다.
옛날 강태공이 때를 기다리면 세월을 낚던 곳이다.

진나라 수도였던 함양(센양)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들른 곳은 진시황 병마용 박물관이었다.
우람한 진시황 동상이 우리를 맞는다.

외국 유명인사들도 들렀다는 사진이다.
세계 다양한 인종의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라는 것을 무척이나 많은 관광객을 보면서 느꼈다.

진시황 병마용 박물관 입구

드디어 병마용이다.
우선 엄청난 숫자에 놀랐다.
삼각대 없이 찍은 사진이라 흔들리기도 하고 사진이 영 별로다.

여산 진시황릉
무덤이 아니라 아예 하나의 산이다.

무덤을 오르는 길 옆에 무성한 석류나무

진시황릉 위에서 뒷쪽으로 내려다 본 사진

당 현종과 양귀비가 사랑을 나누었던 온천, 화청궁

식사 시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흥도, 선재도  (0) 2008.12.29
2007 여름, 중국 서안  (0) 2008.12.03
2007년 여름, 중국 구채구  (0) 2008.12.03
2007년 여름 서안, 구채구, 황룡  (0) 2008.12.03
2008년 10월 하순 최순우 옛집  (0) 2008.12.02
Posted by 상운(祥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