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 구채구, 여기는 팬더의 고향이란다.

구채구 입구

입장한 뒤 셔틀 버스를 타고 달리며 찍은 사진

수정구의 진주탄 폭포인가 아닌가?  버스를 타고 지나치면서 스냅으로 찍은 사진다.

티벳계 장족의 주택인가 보다.

열심히 쫓아오는 뒷 차

석회암 성분이 섞인 물이라 저렇게 파란 색을 내나 보다.

나의 점심 밥상이다.  아주 입맛에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저 정도는 거뜬히 먹는 것이 여행 중 나의 먹성이다.

기념품 가게에서 파는 야크 뿔로 만든 빗

손짓 발짓으로 대화를 나누며 이 아줌마에게 감자를 사먹었다.
삶은 감자인줄 알고 달랬더니 생감자를 기름에 튀겨준다.
어떻게 어떻게 하여 간신히 의사소통하여 참기름은 바르고 향내 강한 향신료는 바르지 않았다.
어떻게 먹느냐며 내키지 않아 하던 우리 일행들도 막상 맛을 보자 괜찮다고 한다. 

돌아오는 길에 구채구 공항의 가게에서 팔고 있는 팬더 인형

날씨 탓으로 2시간 연착이란다. 3700미터 고지라 머리도 약간 아프고 심심하다. 그래서 찍어본 공항 내부 사진

왼쪽은 서점. 오른쪽은 야크 고기 파는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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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운(祥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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