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네마

화초 키우기 2008. 1. 13. 13:39

전에 올렸던 디네마가 개화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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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망울을 달고 있는 석곡(위)과 디네마(아래) 언제쯤 꽃이 필까요? 매일 매일 바라보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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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가 겨울엔 볕이 들지 않아 얼어죽을까봐 거실로 옮겨운 우리집 화초들

맨 뒤는아마추어의 어설픈 분갈이로한동안 몸살을 앓았던 산세베리아

다행히 3년을 우리 집에서 버텼고 이제 기운을 차려 다시 새순을 틔우고 있다.

그 옆은 고무나무, 인도고무나무인지 종류는 잘 모르겠다.

봄이 오면 윗부분을 잘라수형을 다듬고 또 삽목도 한번 해 볼 예정이다.

그 앞에는 일년내내 꽃을 피우는 제라늄과 빛이 부족한지 아직도 꽃을 보여 주지 않는베고니아

또그 앞에는푸미라와 신홀리페페가 놓였다. 작년 겨울에도 실내에서 지냈지만

겨울을 잘 지내준 녀석들이다.

멜라닌 고무나무, 선인장(이름이 뭔지) 옆에는 수경재배하는 싱고니움과 신홀리페페

신홀리 페페는 줄기를 꺽어 물에 담가 두기만 해도 시들지 않고 뿌리를 잘 내리는 것 같다.

그 옆은 버려진 줄기 하나 주워와 꺽꽂이로 늘인 얼룩 달개비(제브리나)이다.

맨 앞에는 아레카 야자, 빅토리아가 두번째 겨울을 보내고 있고,

바로 옆은 시든채 버려진 놈 주워와서 요양중인 호접란,

석곡 고아를 옆구리에 걸친 관솔 술병,그리고 석곡 고아를 머리에 인 화산석이다.

호접란과 석곡은처음이라그들의 생태를 이해하기 위한 실험 중이다.



Posted by 상운(祥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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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사진을 보시려면   http://blog.naver.com/miso9054/70021923539


긴기아난: 호주가 자생지인 난과 식물이다.

대개 동양란은 우리나라 일본 중국에 자생하는 난과 식물을 얘기 하는데 긴기아넘은 모양은 동

양란 ''석곡"을 닮았고 생육적 특성은 동양란보다 서양란에 가깝다.

자생지는 호주라 동양란, 서양란으로 식물학적구분을 얘기할땐 경계가 애매한 식물이다.

꽃향기가 매우 좋아 사랑받는 화초이다.

긴기아남(Kingianum)은 덴드로비움계(Dendrobium)로 이른 봄에 흰색, 보라색 꽃이 피는데

향기가 매우 좋은 난이다.

생명력이 강하고 번식력도 강해 키우기 어렵지 않은 난중의 하나이다.

반양지성 식물로 한여름 한낮의 따가운 직사광만 피하고 가능한 밝은 쪽에서 기르시는게 좋다.

아파트면 베란다나 창가가 좋고, 실내면 햇빛이 잘드는 창가 20-30cm 거리에 둔다.

물은 봄 가을은5-7일에 1회 정도로 화분의 바크(나무껍질)가 마르면 주고 날씨가 추워지는

늦가을 부터는월 1-2회로 물을 거의 주지 않고 분을 말리는 것이 좋다.

이때(가을-초겨울) 분을 건조하고 다소 저온으로 관리하면 꽃눈이 생긴다.

12월 까지는 5도 정도로 저온에서 관리하고 실내에서 관리하여 추위에 적응한 다음 실내로 들

이면 40-50일이면 향이 아름다운 꽃을 즐기실 수 있다.

꽃을 즐기고 난 후에는 다시 베란다에 분을 두고 춘분을 전후해 분갈이를한 다음 물은 일조량

에 따라 화분이 마른 1-2일 뒤에 물을 주면 된다.

 

Posted by 상운(祥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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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컵속에 자리잡은 깅기아남. 2000원에 나에게 팔려와 이 빠진 컵속에 자리잡았다. 청테이프 붙여 컵 바닥에 구멍을 내고 포트에서 뽑아 컵속에 쏙 넣었다. 밑에 나무껍질(바크라고 하는 것) 약간 깔고.

저층인 우리집에는 겨울철에 햇볕이 들지 않아 걱정이다. 겨울에는따스한 오전햇살을 받아야 건강하게 잘 자라고 또 꽃눈도 생긴다는데. 베란다에 두었던 놈을 갑자기 한파가 몰려온다기에 얼어죽을까봐 거실로 피신시켰다. 작아서, 또 옆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옮기기는 참 좋다. 책상위에 두었다가 들었다가 놓았다가 이러다 몸살나는 것 아닌가 모르겠다.

Posted by 상운(祥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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