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공식 영정 사진을 로커클럽에서 재인용합니다.)

올해는 전임 대통령이 2분이나 거듭 돌아가시는 우울한 한해가 되네요.
정권이 바뀐 뒤 급속도로 과거로 회귀하는 분위기 속에 그래도 친서민적이고 다소 진보적이었던 두 분의 대통령을 잃으니 허탈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이승에서 몇 번이나 사선을 넘나들면서 무수한 고초를 겪으셨는데
부디 저 세상에서는 편안히 쉬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상운(祥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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